/사진=JTBC '괴팍한 5형제'
/사진=JTBC '괴팍한 5형제'

[헤럴드POP=나예진 기자]포레스텔라가 형제들과 만났다.

28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수상한 대결을 펼치는 5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상한 방에 들어온 5형제는 괴팍한 형제고사를 풀며 형제간의 우애를 다졌다. 이날 형제고사에는 김종국과 박준형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어릴 때 모기약을 먹어 목소리가 가늘어졌다”는 김종국 문제의 답안이 공개되자, 형제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종국은 “과학적 근거가 있는 건 아니다. 예전에 모기약이 사이다 병 모양으로 나왔는데, 음료수인 줄 알고 모기약을 먹었다. 죽다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이후 다섯 사람은 트레이드마크인 ‘줄 세우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제는 격투기 학원생들이 뽑은 연예인 격투기 순위. 보기에는 강호동, 개리, 줄리엔강, 마동석, 김종국이 주어졌다. 자신이 보기에 있는 것을 안 김종국은 민망함을 금치 못했다. 형제들은 막강한 1위 후보로 강호동과 줄리엔강을 주로 언급했다. 강호동과 절친한 사이인 서장훈은 “강호동이 힘이 천하장사다. 전성기 시절 150kg의 상대팀 선수를 들어 올리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얘기했다. 잠시 의논 끝에 5형제는 줄리엔강, 강호동, 김종국, 개리, 마동석 순으로 줄을 세웠다. 김종국은 마동석에게 “재미로 하는 것이니 이해 부탁드린다. 혹시 불만이 있으면 프로그램에 나와달라”고 깜짝 섭외를 펼치기도. 하지만 정답은 줄리엔강, 강호동, 마동석, 개리, 김종국 순서였고, 이에 김종국은 “이미지가 많이 순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어진 미션은 포레스텔라와의 노래방 대결이었다. 팬텀싱어 우승팀인 만큼 막강한 상대를 본 형제들은 걱정이 앞섰다. 첫 번째 대결에서 두 팀은 각자의 색으로 동요 ‘섬집아기’를 열창했다. 결과는 94점으로 동점이었고, 자유곡 대결로 최종 승리를 결정하게 됐다. 포레스텔라는 ‘아모르파티’를 열창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5형제는 ‘어머님께’를 선곡해 절절한 무대를 완성하기도. 결과는 1점 차로 형제들의 승리였다. 이에 포레스텔라는 “노래 연습을 더해야 겠다. 노래방 가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다섯 사람은 선물로 주어진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노래실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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