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홍경민의 딸 라임, 라원이 뉴이스트에게 반했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과 렌을 만나는 라임과 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경민은 "라원이가 어릴 때에도 잘생긴 오빠들 사진만 보면 뽀뽀하고 그랬다"고 폭로했다. 이어 라원이는 뉴이스트 민현과 렌의 등장을 앞두고 눈곱을 체크하면서 거울을 들여다보고 꽃단장에 나섰다.
이어 라원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잔뜩 신나서 민현과 렌을 반겼다. 이앓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라임이 역시 얌전하게 등장을 응시했다. 민현은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선물을 가져왔다. 좋아하는 게 있다고 해서 준비했다"며 자신있게 토끼인형을 선물했다.
뒤에서 지켜보던 홍경민은 "라원이가 너무 쑥스러워한다. 아빠한테 하듯이 해달라"고 말하며 질투했다. 이어 렌은 라임이 선물이라며 떡뻥을 건넸다. 라임이는 황민현에 눈을 떼지 못하고 쥐어 준 떡뻥도 떨어뜨리며 뜨겁게 응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민현은 라원이와 함께 방 구경에 나섰다. 라원이는 자신의 방을 구경시켜주고는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렌은 라원이와 라임이를 보고는 "오늘은 절대 울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렌은 라라자매의 키보드를 잡고 동요 연주에 나섰다. 뉴이스트의 신곡 '여보세오'를 들려주자 라임이는 일어나 박자를 맞췄고, 폭발한 흥을 이기지 못하고 침을 흘리며 무대에 난입했다. 라원이는 강력하게 하이파이브하면서 좋은 기분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민현과 렌은 홍경민이 장보기에 나서자 라라자매 돌보기에 자진했다. 민현은 라원이가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병원에 동행했다. 라원이는 독감 예방 접종에 앞서 민현이 먼저 주사를 맞자 울지않고 병원을 나설 수 있었다.
그 시각 집을 지키던 렌은 라임이가 울음을 터뜨리자 당황하지 않고 아기띠에 껴안아 재우고 먹이며 능숙하게 돌봤다. 그러면서 잠든 라임이의 옆에서 '미안해'라는 제목의 동화책을 읽어줬다. 그러다 홍경민은 지쳐 잠든 두 사람을 발견하고서는 "아이를 처음보는데 저렇게 잘 재웠냐"고 감탄했다.
이어 라원이는 민현과 귀가해 "울지 않고 주사맞았다"고 자랑했고, 네 사람은 홍경민이 차린 상 앞에서 훈훈하게 만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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