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구해줘! 홈즈’
MBC : ‘구해줘! 홈즈’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덕팀이 승리했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안양에서 서울 강북권의 집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대가족을 위한 매물들이 소개됐다.

장도연은 “이사 하려면 알아야할 게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은데 오늘 많이 배워 가겠다”면서 박나래와 부동산을 찾았다. 버스 정류장고 3-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매물 1호는 언덕 초입에 있는 빌라였다. 장도연은 “빌라인데 가족들이 다 살기 괜찮을까” 걱정했으나 둘러본 후에는 “밖에서 보는 거랑 안에서 보는 게 다르다”고 전했다. 전용면적 110평의 이 집은 넓은 거실과 깔끔한 부엌을 자랑했다. 발코니로 나가자 북한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풍경이 들어왔다. 박나래는 “집 주인이 발코니에 있는 것들을 풀옵션으로 두고 가신다”면서 또 하나의 메리트를 꺼내놨다.

장도연은 “이 집 부엌이 왜 넓어 보이는지 알겠다 냉장고가 없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장도연을 데리고 부엌 뒷 공간으로 향했다. 냉장고와 각종 식료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곳으로 깔끔하게 선반으로 정리되어 있었다. 다용도실에 넓은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였다. 채광이 잘 되는 정남향의 이 집은 크고 작은 방들까지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다. 이 집의 매매가는 5억 5천으로 예산에서 2억을 세이브 했다.

한편 붐과 김숙은 성북동의 아파트를 소개했다. 출퇴근 시간 10분, 아이 유치원이 바로 앞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원목 몰딩으로 따뜻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발코니를 거실로 확장해 넓은 거실을 자랑했다. 또한 거실 창문을 열면 낮은 주택단지와 나무들이 보이면서 탁 트인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넓은 작업대가 마련된 부엌, 깊이가 깊은 붙박이장이 설치된 안방 등 공간 활용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구조였다. 김숙은 “이게 끝이 아니다 히든 공간이 있다”면서 집밖으로 나갔다. 김숙과 붐은 돌담길을 돌아 아파트 뒷마당을 소개했다. 주민들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김숙은 “지하철역에서 넉넉잡고 걸어서 5분 직장까지 10분인데 이런 집이 다”면서 위치적 장점을 어필했다. 붐은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가격을 물었고 김숙은 “매매가 7억이다”라면서 의뢰인의 조건에 모든 걸 맞춘 성북동의 아파트를 소개했다.

이어서 삼청동을 찾은 김숙은 소음 걱정 없는 오래된 한옥 대문을 가리키면서 새로운 매물을 소개했다. 김숙은 “1층은 전통한옥인 것 같은데 2층은 구조가 특이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1층은 1930년대에 지어진 한옥이고 옆에 리모델링한 건물이 붙어있는 구조였다. 나무 서까래, 나무 바닥 등은 예전의 모습을 유지했으나 화장실, 창문 등은 한옥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어 있었다. 2층은 1층과의 전혀 다른 독립된 공간으로 한눈에 닮기에 부족할 정도로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붐은 “저 기와뷰는 최고다 파노라마 뷰”라면서 깜짝 놀랐다. 삼청동 퓨전한옥은 전세 6억 9천만 원으로 예산 안에는 세이브 했지만 전세라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연희동의 카페거리를 찾았다. 넓은 마당과 중후한 현관을 지나자 소리가 울릴만큼 넓은 거실이 등장했다. 독일에서 공수해 온 벽지와 창문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거실 한 쪽에 난로가 있어 가족들에게 알맞았다. 이 집의 특징은 거실에서 문을 열면 복도가 나오고 방이 나오면서 세대분리가 정확하게 된다는 점이었다. 박나래는 “스페인에서 처음 본 구조다”라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 되는 구조ㄹ르 장점으로 꼽았다. 방 4개 화장실 2개가 있는 이 집은 전세 7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날 방송 말미, 의뢰인은 덕팀의 매물 ‘출퇴근 10분 컷 아파트’를 선택했다. 의뢰인은 “다 좋은데 출퇴근으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서울로 이사를 가면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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