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KBS 양승동 사장이 '독도 헬기 영상' 논란에 관해 언급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양승동 KBS 사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양승동 KBS 사장을 비롯하여 임병걸 전략기획실장, 황용호 편성본부장, 김종명 보도본부장, 이훈희 제작2본부장이 참석했다.
KBS는 '독도 헬기 영상' 논란에 휩싸였고, 양승동 사장은 "당시 기술 직원이 독도에서 스마트폰으로 우연히 헬기 이륙 영상을 촬영했다. 보안문제로 인해 없다고 답변하면서 상황이 꼬였다. 당시 처신은 명확히 잘못됐다"고 인정했다.
이어 "9시 뉴스에 영상이 보도가 된 것은 충분히 검증이 안된 상태로 나간 것이다. 급하게 방송된 점, 사과드린다. 해경이 조만간 중간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족을 비롯한 실종자 가족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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