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
홍종현/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홍종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입대했다.

2일 홍종현은 충남 논산시 논산훈련소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입소 전 홍종현은 훈련소 앞에서 "아직 (입대가) 실감 안 난다"며 "빨리 군대를 가야 한다 했는데 늦게나마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긴장도 되는데 들어가서 건강하게 생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곧 있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군대에서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는데 새해와 크리스마스, 생일을 군부대 안에서 맞이해야 한다"며 "크리스마스에 파이팅 넘치게 훈련 받아야겠다"고 아쉬움을 덜었다.

입대 전 가장 마지막으로 만난 친구는 김우빈이었다. 그는 "오랜만에 만나 서로 격려했다. 김우빈은 복귀를 앞두고 있고 저는 새로 시작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김우빈의 응원 속 입대하게 됐음을 알리기도.

그는 "군대에서 내가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할 것 같다. 동기들과 잘 어우러져서 잘 챙겨주겠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걱정에 감사하다. 춥긴 하겠지만 훈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잘 다녀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홍종현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홍종현의 인사 영상 역시 함께 담겼다. 영상 속 홍종현은 군입대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짧게 자른 뒤 "오늘 제가 입대를 하게 됐다. 늦게 간 만큼 열심히, 건강히 하고 오겠다"며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얼마 후에 다시 만나겠다"고 밝혔다.

다소 늦은 나이이지만 현역으로 입대하며 당분간 새로운 시간을 보내게 될 홍종현. 그가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치고 늠름해진 모습으로 다시 사회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크다.

한편 홍종현은 지난 2007년 패션모델로 데뷔, 이후 2008년 영화 '쌍화점', 드라마 '멘땅에 헤딩', '난폭한 로맨스', '전우치', '달의 연인-보보 경심 려', '절대 그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했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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