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every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도미니카 삼남매가 서울 지하철을 탔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어르신 삼남매가 서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른 아침 일어나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하고 다음 목적지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한 이들은 4호선 명동역을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맸다. 색깔과 번호가 버스와 비슷했던 탓. 우여곡절 끝에 지하철 역에 들어와 노선도를 확인하고 일회용 교통카드를 구매했으나 개찰구를 통과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교통카드를 찍어야 하는 곳을 찾지 못한 것. 알레이다와 호세는 “어느 쪽으로 해야 해”라면서 물었고 먼저 통과한 마리벨은 “부드럽게 해봐 어떤 면이던 상관없어”라고 말했다. 결국 길을 지나던 시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었다.

겨우 지하철에 오른 이들은 서울역에 도착해 1호선으로 환승했다. 알레이다는 “너 그거 알아 지하철은 결혼과 같아 안에 있는 사람은 나가고 싶어 하고 밖에 있는 사람은 들어오고 싶어하지”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들은 무사히 환승을 거쳐 덕수궁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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