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수현의 1인 기획사 설립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김수현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11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수현과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이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이달 말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키이스트와 재계약 대신 이사랑 감독과 1인 기획사를 차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사랑 감독은 김수현이 군 입대 전 출연한 영화 '리얼'을 연출한 감독. 김수현의 사촌 형이기도 하다.
또한 해당 매체는 김수현이 새로 설립하는 1인 기획사에서는 서예지와 김새론을 영입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고 추가적으로 알렸다. 현재 서예지와 김새론은 최근 각자의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던 상황. 때문에 이들이 김수현이 설립하는 새 기획사로 들어간다면 해당 기획사는 단순히 1인 기획사를 넘어 다양한 배우들의 둥지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해당 보도에 대해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김수현과의 결별이 확정된 게 아니라는 입장. 아직 전속 계약 종료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김수현과 키이스트가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수현은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180만원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충동적 살의 속 살아가며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앓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로 '남자친구'를 연출한 박신우PD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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