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요정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돼 요정의 존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요정 미라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2016년 멕시코에서는 미라 한 구가 발견됐다. 미라는 12cm 크기로 머리와 몸통, 팔, 다리까지 영락없는 사람의 모습이었지만 등에 날개가 달려 있었다. 이에 미라는 요정의 미라로 화제가 됐다.

사실 이전에도 요정의 미라가 발견된 적은 있었다고. 2006년 발견된 요정 미라는 20cm의 크기였고 인간과 똑같은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나비와 비슷한 줄무늬 날개가 달려있었다. 당시에는 인간의 얼굴을 한 도마뱀, 작은 크기의 용, 뿔이 달린 토끼 등 5천 가지의 괴이한 식물과 동물의 표본이 발견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토머스 시어도어 메릴린이 수집한 생물들의 표본이라고 생각했고 '메릴린의 미확인생물 모음'으로 전시회까지 개최됐다. 하지만 이후 이는 가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07년에도 수십 구의 요정 미라가 발견됐지만 이 역시 가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6년 발견된 미라는 가짜가 아니었다. 5천 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엑스레이 촬영 결과 관절 등의 모습들이 가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유전자가 포유류 등 다른 생명체와 달랐다고. 아직 해당 미라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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