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방송캡쳐
'컬투쇼'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브라이언은 7년 만에 '컬투쇼'에 나왔다"라고 서운해했다.

브라이언은 "콘서트 투어를 하며 지내고 있다. 전까지 사업, 체육관 운영, 꽃집 운영을 하며 살고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환희 역시 "저는 사업은 안한다. 같이 앨범 준비를 하고 투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이 됐다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은 "저희가 10월에 새 앨범을 냈다. 팬들을 위한 노래로, '추억이 돼줘 고마워'가 제목이다. 뮤직비디오에서 한 여성 분이 나오시는데, 저희의 팬 역할로 나오신다. 팬분들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뮤직비디오다"라고 설명했다.

MFBTY와 함께 공연했다는 환희는 "저희가 20주년 기념 공연을 하려고 하는데, 그분들도 20년이 넘었는데 공연을 안하셨다더라. 공연 업체가 같아서 함께하게 됐다. 타이거JK, 윤미래, 이지가 힙합이지 않나. 하필 저희가 다음 순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브라이언은 "이번주 토요일부터 올해 마지막 날까지 인천, 수원, 대구 공연이 남아있다. 새해를 함께 맞게 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가수들은 새해가 되면서 바로 돈을 버는 게 부럽다"라고 농담했다.

김태균은 "잘생기고 머리 작으면 느낌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예전에 김태균과 머리 크기를 재서 비교한 적이 있는데 똑같았다. 제가 짱구 머리다. 제 옆과 김태균의 앞 길이가 비슷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체육관 관장님이기도 하다. 브라이언은 "내년이 되면 운영한지 5년이다. 제가 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요즘 운동을 많이 못했다. 나이가 느껴지는 게 아랫배가 생긴다. 타이어가 생긴다"라고 말했다. 또 브라이언은 홍현희와 함께 운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환희는 "저는 2014년에 크로스핏을 하려고 갔다가 도망갔다. 쉬지도 않게 해주고 군대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운동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환희는 탐나는 연예인 예명으로 '정우성'을 꼽았다. 환희는 "예전에 정우성이 나온 '비트'를 엄청 많이 봤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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