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정현이 남편과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을 위한 특급 도시락 내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정현은 앞서 '편스토랑' 고정 출연을 확정지으며 다양한 매력을 예고, 지난주인 13일 방송에서 첫 등장한 바 있다. 출연 2주차를 맞은 이날 이정현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돼지고기 레시피를 보고 만든 음식이 맛있어 혼자 먹기 아깝다는 생각에 남편과 약속을 잡았다.
앞서 지난 4월 3세 연하 남편과 결혼에 골인해 한창 달달한 신혼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정현. 그는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싸들고 설렘 가득한 얼굴로 남편을 기다렸다. 이 과정에서 화면에 '베비'라는 자막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이정현은 "베이비의 약자"라고 남편의 애칭을 설명하며 민망해하기도 했다.
이정현 남편이 천천히 카메라를 지나쳐 걸어오자 그 정체에 출연진들의 기대가 쏠렸지만, 남편의 얼굴은 '베비'라는 글씨에 가려져 있어 모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정현은 "남편이 너무 쑥스러움이 많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정현은 남편을 보자마자 "자기야 배고프지?", "(카메라가 많아서) 부끄러워?"라고 말을 건네며 그를 챙겼고, 이어 이정현이 도시락을 풀어놓자 남편은 "직접 싼 거냐"며 감탄했다. 바질,페스토, 닭가슴살 등 남편의 입맛에 맞게 채운 도시락을 선보인 뒤 이정현은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먹어"라며 또다른 도시락을 건네 특급 내조에 나섰다.
힘들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남편의 말에 이정현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남편을 바라보는 이정현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신혼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가 스튜디오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정현은 이날 고소영까지 감탄할 만큼 수준급인 요리실력을 제대로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절친 오윤아를 초대해 자신의 최종 메뉴 후보인 '버터간장주먹밥'까지 선보인 가운데, 앞으로 에피소드에서 이정현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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