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승현이 일과 사랑을 다잡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연예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승현은 지난해 우수상을 받았던 것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승현은 상을 탈 줄 몰랐다는듯이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이내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김승현은 "상을 타게 된다면 세 명의 여성 분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가장 먼저 어머니를 언급한 김승현은 "어머니께서 '살림하는 남자들2'를 찍으시면서 무릎에 피가 날 정도로 열심히 촬영해주셨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고, 김승현의 어머니는 눈물을 훔쳤다.
이어 '살림하는 남자들2'의 심은하 작가를 언급하며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같이 할 수 있게 해준 심은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소신대로 새로운 예능인들을 꿋꿋하게 발굴해주실거라 믿는다.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승현은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제가 내년 1월에 결혼을 한다. 알토란 같은 여자인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사랑하고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김승현의 용기 있는 사랑 고백에 참석자들은 술렁였다.
이로써 김승현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MBN '알토란'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한 해를 보내게 됐다.
프로그램의 흥행까지 모자라 프로그램 내 장정윤 작가와의 결혼 약속까지 축하할 일이었다. 내년 1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반했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되었다. 2019년을 일과 사랑, 그리고 상까지 거머쥐며 화제의 인물로 부상한 김승현에게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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