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표창원이 부대원 최경호 수경과 만났다.
27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1세데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자신의 첫 부임지였던 제주에 찾아 부대원 최경호 수경을 만났다.
첫 부임지에서 방황했던 자신을 도와준 최경호 수경과 만난 표창원은 “잃어버린 형제를 만난 기분이다”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표창원은 최경호 수경에게 지금은 어디에 사느냐고 물었고 최 수경은 “일은 서울에서 하고 주말에는 마산에 간다”면서 근황을 밝혔다. 서울에 살면서 왜 연락을 안 했냐는 그에게 최 수경은 “제가 방해를 하면 그만큼 국민에게 손해가 되지 않느냐”고 말하며 꼭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표창원이 제주에 부임하면서 이별했고 많이 위로해주셨다고 들었다면서 최 수경에게 그 당시에 표창원이 많이 힘들어했냐고 물었다. 이에 최 수경은 “가끔씩 먼 바다를 바라보기는 했다”면서 웃었다.
첫 부임했던 표창원의 모습에 대해서 최경호 수경은 “솔직히 말해서 처음 뵀을 때 그렇게 든든해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인간적인 모습 때문에 빨리 친근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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