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인연을 맺은 대전 청년구단 막걸릿집과 현실 동업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16일 백종원의 사업체인 더본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골목식당 그 막걸리, 골목막걸리 출시"라며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골목식당'에 나온 '대전 청년구단 편' 막걸릿집의 막걸리가 백종원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가게에 입점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골목식당 바로 그 막걸리!'라는 자막과 함께 막걸리 사진을 함께 공개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본코리아 공식 인스타
더본코리아 공식 인스타

앞서 지난해 가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대전 청년구단 편을 방송하며 막걸리집에 도움을 준 바 있다. 당시 백종원은 '블라인드 시음회'를 거치는 등 초강수를 통해 막걸리 맛의 변화를 이끌어냈고 호평 속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이후 지난 7월 백종원은 여름특집으로 긴급점검의 날을 맞이해 막걸릿집을 다시 방문했다. 백종원은 막걸리의 맛을 본 뒤 "나랑 동업해야 한다"며 막걸리 맛을 극찬했다. 그러면서 "서울 대리점 날 달라" "'골목식당'에 어울리는 집에 소개해주겠다. 날 영업사원으로 채용하라"는 등의 농담을 하기도. 백종원은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다른 가게 사장들에게 해당 막걸리를 납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도 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결국 막걸리집과 진짜 동업을 하게 됐다. 백종원이 운영하는 한 술집에 '골목막걸리'라는 이름으로 등판하며 방송을 넘어 현실에서도 그 인연을 이어가게 된 것. 서로 윈윈하게 된 이들의 훈훈함에 '골목식당'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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