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99억의 여자' 캡쳐
KBS2='99억의 여자'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오나라가 100억과 깊은 관련이 있었다.

2일 방송된 KBS2 '99억의 여자'에서는 100억의 비밀이 밝혀졌다. 백승재(정성일 분)과 윤희주(오나라 분)은 레온의 정체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이날 백승재는 강태우(김강우 분)에게 "그 돈은 이 세상에 존재해선 안 되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3년 전 레온이 3천 억대 투자 사기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승리를 기념하는 전리품으로 100억을 현금으로 만들었다는 것. 하지만 그 안에는 레온의 정체를 밝혀낼 1억이 숨겨 있었다.

그 1억을 숨겨둔 사람은 바로 윤희주였다. 윤희주는 "서연씨 구하려고 그 돈을 전부 던져버릴 줄은 몰랐다."라고 말하는 이재훈(이지훈 분)에게 "절대 쓰면 안 되는 1억이 그 100억 안에 들어있다. 100억짜리 러시안룰렛. (레온은) 비밀을 알자마자 없애려 했을 거다. 그래야 한국에 돌아올 수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재훈은 "설마 그 1억짜리 실탄 네가 한 거냐."라고 물었고, 윤희주는 "그 탐욕스러운 비극이 다시 벌어지면 안 된다."라고 답변했다. 윤희주는 레온이 한국에 돌아와 죗값을 치르길 바랐다. 한편 백승재는 "그날밤 운전사가 강태우씨 동생을 데리고 가려던 장소가 있었을 것. 그곳에서 누군가가 강태우씨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을 거다. 강태우씨 동생을 죽이고 돈을 다시 묶기 위해서."라고 강태우에게 밝혔다. 이후 강태우는 사고 당시의 네비게이션 최종 목적지를 알기 위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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