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우아한 모녀' 캡쳐
KBS2='우아한 모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최명길이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겼다.

2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설미향(김보미 분)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캐리정(최명길 분)과 서은하(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당황한 캐리정에게 "이 환자 아는 분이냐"라고 물었는데.

캐리정은 "혼자 있길래 말을 걸었는데 입을 안 열더라. 치매환자냐."라고 모른 척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캐리정은 황급히 설미향을 데리고 도망치는 서은하에게 "근처 카페에서 차 한잔 하자."라고 제안했다. 홀로 남은 캐리정은 "언니, 고마워. 나 기억해줘서."라고 아련한 눈빛으로 인사했다.

서은하는 "왜 하필 캐리랑 있는 거야."라고 이 상황을 답답해하며 "누가 왔었는데 그 입을 5년 만에 연 거냐."라고 설미향을 협박했다. 서은하는 간병인에게 할머니의 감시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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