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백청강 오연서 허지웅 김형준이 굴곡을 이겨낸 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에서는 인생고난을 이겨낸 스타특집이 방송됐다.
백청강이 과거 스물셋에 직장암 초기로 판정받아 4년 정도를 쉬게 된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힘들었지만, 이후 서른살에 완치 판정을 받고 백청강은 서른 한살에 복면가왕 여장 제안을 받고, 다시 재기를 했다. 이날 백청강은 순순한 미성으로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을 불렀다.
오정연은 "어린 나이에 너무 놀랐을 것 같다"고 했다. 백청강은 다행히 초기라 다행이었다고 했다.
이어 황치열은 앨범을 낸 뒤, 소속사가 어려워진 뒤에 생활고로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해 삶을 이어가다가, '너의목소리가 들려' '불후의명곡' 등을 통해 다시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오정연은 연기자로 전향한 뒤에 인간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받은 시기가 있었다고 했다. 스스로 실패자, 부정적인 생각만 들다가 세상을 등질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정연은 그 시기를 딛고 일어나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카페를 운영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
이어 허지웅은 늘 몸이 아파서 매년 검사를 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고 어느 날 몸이 더 아프기 시작해서 조형제를 통해 혈액암을 알아냈다고 했다. 그는 너무 아프고 몰골이 좋지 않아서 거울을 보지도 않고 바닥을 찍었을 때 유재석의 문자를 받았다고 했다.
허지웅은 "유재석이 일상적인 대화로 문자를 해주니, 더 이상 이세상 사람이 아닌것 같은 내가 보통사람이 된 거 같아서 큰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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