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호동이 오징어 라면에 '오너라면'이라는 호칭을 남겼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라끼남'에서는 오징어 라면을 먹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영덕을 찾았다. 강호동은 "대게 철"이라며 시장 구경에 나섰고 오징어를 보고는 "라면 끓일 때 오징어만 한 건 없지 않나"라며 오징어 10마리를 구입했다.
라면을 끓이기 시작한 그는 총각무를 잘게 썰어 물에 넣고 "촛불 역할"이라며 다진 마늘을 넣었다. 라면을 넣은 후에는 오징어를 입수시킨 후 3분간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은 시간이 되자 스테인리스 그릇에 옮겨 담았고 연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국물을 먼저 맛본 그는 감탄했고 "다른 말 안 떠오른다. 너무 맛있다"며 "국물에서 '내가 오징어다'고 한다"는 평을 남겼다. 이어 면발을 먹은 뒤에는 양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렸고 접시를 반납한 채 그릇째 오징어 다리와 함께 면발을 흡입했다.
그는 라면을 먹다가 "바다의 여러 다양한 향들이"라고 말을 하다가 "몰라 몰라"하고는 다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기본적으로 오징어 향이 너무 좋고 쫄깃쫄깃하면서도 씹을 때마다 단맛이 난다"며 "오징어라면은 오너라면이다. 진정한 맛의 오너"라고 오징어 라면에 극찬을 보냈다.
강호동은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은 뒤 "오징어 다섯 마리가 호위무사 역할을 했다. 오너라면 드시고 이 세상의 오너가 되라"고 다시 한 번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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