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한다감이 오늘(5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늘(5일) 오후 한다감이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울린다. 지난해 11월 18일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 씨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신랑이 비연예인인만큼 결혼식을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감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인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주셔셔 감사합니다~~많은 응원과 축하 감사합니다. 촬영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그 피곤한 와중에 나를 위해서 배려해준 우리 여배우님들...윤아언니, 혜은언니, 인혜씨, 연두~너무 감사해요..마음이 따듯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송윤아, 김혜은, 이인혜, 이연두와 함께한 결혼 축하 파티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여전히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 지난 3일 첫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 백지윤 역을 맡은 그는 같은 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2020년에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터치'가 대박이 터질 것 같다"며 "하던 대로 하면 될 것 같다고 (예비신랑이)응원해주더라"고 말했다.
한다감은 한은정으로 지난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해 '풀하우스', '구미호:여우누이뎐', '아이언맨', '리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 수많은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뛰어난 말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한은정으로 익숙해진 그는 지난 2018년 한다감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시작을 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또 1년, 결혼으로 또 다른 새 시작을 맞이하게 된 한다감. 앞으로 한다감이 결혼과 함께 더욱 빛나는 꽃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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