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씨름의희열' 캡처
KBS2'씨름의희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태백장사 주부 9단 오흥민과 14번 장사 타이틀 금강 임태혁이 맞붙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KBS2'씨름의희열'에서는 조별리그를 통해 탈락자가 나오기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강 임태혁은 14번의 장사경력이 있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태백 오흥민은 최고령 선수로 5살 딸아이의 아빠이기도하다. 임태혁은 자신의 신장을 이용해 밀어치기로 한판승을 끌어냈다.

이날 임태혁의 밀어치기에 오흥민은 코에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지혈이후 두 번째 판을 진행했다. 오흥민은 정면전으로는 신체가 불리해 측면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탈락이 없었던 1라운드와 2라운드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임태혁은 들배지기로 오흥민을 들어서 점수를 얻었다.

A조의 두 번째 대결은 금강의 김태하와 태백의 윤필제였다. 태백 오흥민은 고등학생 금강 김태하를 만난적 있다고 인터뷰했다. 오흥민은 "고등학생 때에도 강했다. 대학생이 되면 더 잘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당시 김태하는 오흥민에게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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