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김정화가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4일 배우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는 17살된 아프리카에사는 딸이 있습니다^^ 그 아이가 직접 만든 옷이 대한민국으로 배달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에이즈에 걸린 아그네스라는 아이인데요^^ 2009년도..아그네스가 6살때 우리는 처음 만났습니다~ 6살 아그네스는 작고 가냘프고 아픈 아이였어요..아이를 만난뒤.. 저는 삶의 많은 변화가 찾아왔고..아그네스 에게도 그랬습니다^^아그네스는 전보다 건강해졌고 꿈도 생겼습니다^^작았던 아그네스가 어느새 이렇게 커서 저의옷을 직접 만들어 보내주었네요~패턴도 디자인도 정말 맘에들고..^^ 심지어 저에게 딱 잘맞습니다~~~아그네스야~~^^ 우리 옷장사 할까..??^^보고픈 내딸...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뽐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그네스가 만들어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아그네스와 김정화가 서로를 안고 환하게 미소짓는 사진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정화는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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