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매튜가 소미을 위해 무리하다가 결국 쓰러져 소미 팀이 위기를 맞았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다른 부족원의 구조를 간절히 기다리는 소미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튜와 노우진이 물고기 잡기에 성공했다. 덕분에 생각보다 푸짐한 저녁상을 먹게 되었다. 12시간 만의 만찬이 펼쳐졌고 뿔소라를 먹은 소미는 "진짜 맛있다. 입안 가득 우걱우걱 먹는 게 진짜 좋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소미는 메인 요리인 생선구이를 아빠에게 먼저 건네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미는 생선구이를 맛있게 먹으며 "간장에 고추냉이 풀어서 딱 찍어 먹고 싶다"라고 말해 군침을 돌게했다.

생선 눈알까지 먹으며 "맛있다"라고 표현한 소미는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포만감 가득한 저녁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소미는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다가 게 떼를 발견했다. 소미는 "첫날에 게를 잡으려다 실패했다. 오늘 아침은 게다"라며 전사 소미의 복수혈전이 펼쳐졌다.

그때 소미가 노리는 게를 동시에 노린 곰치가 등장했다. 자칫 잘못하면 물렸을 수도 있을 만큼 위험했다. 다행히 다치지 않은 소미는 게 사냥을 마치고 무사히 부족의 품으로 복귀했다.

소미는 잡아온 게를 매튜에게도 건네며 아빠를 먼저 챙기는 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소미 팀은 제작진에게 받은 4통의 물이 겨우 반통밖에 남지 않았고 주변에 과일이나 물을 구할 곳이 없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이젠 탈출밖에 방법이 없어진 소미는 구조 연기를 피우기로 결심했다.

매튜는 "불은 쉬면 안 돼"라며 풀과 나무를 날라 연기를 지폈다. 매튜는 쉼 없이 입으로 바람을 불어 연기를 유지시켰다. 노우진은 "매튜가 쉬지도 않고 있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보였다.

매튜는 딸을 한시라고 빨리 탈출시키고 싶어 무리를 했고 결국 "토할 것 같다"라며 바닥에 쓰러졌다. 이에 소미는 속상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노우진과 한현민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매튜를 바라봤다.

한편 설상가상의 위기로 무인도에 고립되어버린 소미 팀이 어떻게 탈출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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