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런닝맨‘
SBS : '런닝맨‘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양세찬이 국민배우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깐 영화제’ 특집으로 감독의 영화를 거절한 국민배우와 거절당한 감독 역할의 멤버를 맞히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영화 제목 3초 안에 설명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해당 게임에서 승리하면 숨어있는 ‘감독’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된다. 문제를 내기 위해 판넬 앞에 선 하하가 낸 힌트에 멤버들은 술렁였고 가까스로 ‘앤트맨’이라고 외치며 답을 맞혔다. 그러나 하하는 “우리팀 되게 재미 없어”라면서 너무 쉽게 문제를 맞히는 팀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이 “앤트맨으로 어떻게 웃기냐”고 반발하자 하하는 왜 못 웃기냐고 반박했고 그때 이광수가 하하에게 물풍선을 던졌으나 터지지 않아 웃음이 터졌다. 다음 타자로 판넬 앞에 선 허경환은 “추운 나라”라는 힌트를 건넸다. 너무 정확한 힌트에 분위기는 얼어붙었고 하하는 “어떻게 문제까지 이러냐”면서 재미가 없다며 아쉬워했다. 허경환은 분량을 포기한 듯 “그냥 맞혀요”라고 말했고 재미를 포기 하고 정답을 맞힐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유재석은 “경환이는 노잼이 아니다 무잼이다”라고 평했다. 이날 영화 제목 맞히기 게임 후 힌트를 얻게 됐다. ‘감독들은 데뷔한 지 3년이 지났다’는 힌트였다.

국민 배우를 지키고 감독을 아웃시켜야 하는 최종 미션은 ‘나는 배우다’미션이었다. 힌트를 찾아 30분 안에 감독을 찾아내야 배우를 지킬 수 있는 게임이다. 일반 배우들은 이름 뜯기 레이스에 참여할 수 없고 재판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감독과 배우가 일반 배우의 이름표를 잘못 뜯을 경우 패배하게 된다. 양세찬은 노잼으로 불리면서 분량 확보에 실패한 허경환이 감독이었으면 좋겠다고 지목하면서 그 이유로 “그래야 뒤에라도 분량이 나오지 않겠냐”며 짠한 웃음을 지었다.

레이스가 시작되고 송지효는 “배우니까 같이 국민 배우를 도와야 한다”는 입장을 펼쳤고 전소민은 이에 반대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펼쳐졌다. 국민배우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R 영화사의 증언이 힌트로 주어졌다. 영화사 대표의 증언에 따르면 “국민배우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힌트를 받은 멤버들은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졌다. 강태오는 하하를 만나 “형은 뭐냐 그냥 배우냐”면서 하하를 국민배우로 의심하면서 하하의 이름표에 손을 댔다. 자신을 떠보고 자리를 떠나는 강태오를 보면서 하하는 “너 이상하다 너 확실해?”라면서 감독 후보인 강태오에게 다가가 강태오의 이름표를 뗐다. 강태오는 순식간에 기습공격을 당했고, 하하는 유력한 감독 후보인 강태오에게 “네가 국민배우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감독은 하하였던 것. 그러나 하하는 강태오의 이름표를 본 후 “너 그냥 배우야?”라면서 깜짝 놀랐고 급하게 사과 하며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재판장에 들어온 하하는 유재석에게 자신을 국민배우라고 속이면서 “믿어요 형, 제발 믿어요”라고 말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배우 강태오가 아웃된 가운데 재판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유재석은 “제가 목격했다 하하와 태오가 있는데 태오의 이름표가 뜯어졌다”라면서 결정적인 증언을 했다. 김종국은 하하의 표정이 어색할 때 특유의 표정이라고 의심했고, 하하는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하하가 감독이 아니라 국민배우일 수도 있지 않냐”면서 추리 방향을 틀었다. 지효, 효성, 소민 중 한 명은 반드시 감독인 상황. 이에 송지효는 “여자 감독들 중 하나를 먼저 밝혀내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 재판을 통해 전소민이 아웃됐고 전소민은 “왜 효성이는 의심을 안 하냐”며 억울해했다. 그러나 끝까지 억울함을 호소했던 전소민은 감독역으로 밝혀졌다. 모두들 전소민을 비난했으나 사실 전소민은 감독이 아니라 “감독역을 맡은 배우”였던 것. 전소민까지도 자신이 감독인 줄 알았으나 상황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전소민은 “제작진 놈들 너무 화가 나”라면서 대기실로 올라갔다. 그녀는 “나도 속은 거야”라고 말했다.

다시 시작된 레이스를 통해 진짜 감독보다 먼저 가짜 감독 하하를 아웃 시켜야 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국민배우 후보는 양세찬과 이광수로 좁혀진 상황. 양세찬이 하하의 이름표를 뜯으면서 진짜 감독일지 국민배우일지 혼란이 가중됐다. 그러나 진짜 감독은 전효성으로 밝혀졌고, 전효성은 아웃됐다. 하하의 이름표를 뗀 양세찬의 정체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 양세찬은 국민배우로 밝혀지면서 국민배우를 제거한 감독 팀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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