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SBS :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윤지 정한울, 강남 이상화 부부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와 강남 이상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바를 찾았다. 남편과 자신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면서 자주 함께 음악을 듣는다고 말했다. 정한울은 첫 만남에서 음악 취향을 공유하면서 ㅇ리부러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했다면서 잘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연애할 때 갔던 이촌동의 한 식당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고 정한울은 “오픈 되면 안 될 거 같고 조용하지만 기름진 건 안 먹을 거고 그러면서도 맛있어야 될 거 같아서 알아본 곳이다”라면서 가는 길과 앉는 위치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윤지 씨는 본인이 더 좋아했다고 하지만 남편 분도 윤지 씨를 많이 생각했던 거 같다”고 전했다.

이윤지와 정한울이 찾은 바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무대 위에 선 아티스트는 “오늘 특별한 날이라고 들었다 남편 분이 이벤트를 준비하셨다고 한다 모르셨죠?”라면서 이윤지에게 넌지시 말을 건넸다. 이윤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깜짝 놀랐다. 정한울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무대 위로 올랐고 드럼 앞에 앉았다. 정한울은 “짧은 기간동안 레슨도 받았는데 잠깐이라도 보여준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말하면서 “들을 것도 못 되고 볼 것도 못 되지만 한 사람에게는 즐거움일 될 것 같아서 준비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이윤지는 “드럼도 얼마나 선비처럼 치는 지 보세요”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정한울은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Isn't She Lovely'를 연주했다. 이윤지는 “저 곡이 결혼식 축가로 연습했던 곡이다”라면서 추억을 곱씹었다.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강남의 군부대 행사 스케줄을 위해 동행했다. 이상화는 “오빠가 회사가 없어서 행사를 혼자 다니는 게 힘들거 같아서 시간도 남으니 같이 가기로 했다”며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이들이 향한 곳은 군부대. 이상화는 “오빠를 군부대에서 불러줘? 남잔데?”라고 물었고 강남은 의외로 군부대에서 제일 잘 터진다고 답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강남은 자신의 앞 무대에 걸그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긴장했다. 드디어 강남이 무대에 오를 때가 다가왔고 강남은 확연히 다른 반응에 긴장했다. 밖에서 보고 있던 이상화 역시 “내 벨소리다 어떡하냐”면서 긴장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우려와 달리 강남은 환호를 받으며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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