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 ‘터치’
채널A : ‘터치’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보라가 주상욱의 인정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채널A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에서 한수연(김보라 분)이 화보촬영을 앞두고 두드러기로 망가진 강도진(이태환 분)의 피부를 회복시키며 화보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차정혁(주상욱 분)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얼굴이 완전히 뒤집어진 강도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수연이 알콜 알러지가 있는 강도진에게 알콜 성분이 있는 화장품을 쓴 것. 한수연은 “알콜 알러지가 있는 건 알고 있었만 이 제품에 알콜 성분이 들어 있는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차정혁은 모두를 내보낸 뒤, 강도진의 얼굴을 진정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두드러기는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차정혁은 “피부 재생에는 쉬는 게 최고다”라고 말했고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주면 먹지 말아라 이미 내성이 생긴 상태다”라며 자신이 만든 약을 건넸다.

이후 차정혁은 한수연에게 “알콜 알러지 알고 있었다며, 그런데 손 닿는 순간 알콜을 못 느꼈다면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죄송하다고 말하는 한수연에게 차정혁은 “죄송하다는 말은 수습이 가능할 때나 하는 말이다”라면서 한수연에게 “넌 아웃이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한수연은 강도진을 찾아갔다. 한수연은 “도진인 피부는 제가 잘 안다”면서 “뭐라도 해서 돕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나 회사에서 한수연과 강도진을 떼어놓으려는 것을 아는 매니저 김채원(이수지 분)은 미안하다면서 거절했다. 그러나 한수연이 가지 않고 기다리자 결국 강도진의 집으로 들어오게 허락했다. 한수연은 본인이 만든 특제 팩을 강도진 얼굴에 발라주면서 “엄마한테 만들어주던 팩인데 도진이에게도 잘 맞는 것 같다”면서 김채원에게 자주 팩을 해달라고 전했다.

차정혁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다. 얼굴이 완전히 엉망이 된 강도진의 얼굴을 최대한 가리면서 최고의 화보를 내놓기 위한 방법이 강구했다. 고민 끝에 강도진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자 강도진의 집을 찾은 차정혁은 한수연이 집에 와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수연이 준비한 약과 팩을 본 후 차정혁은 매니저 김채원에게 “이 정도 했으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수연의 노력으로 화보촬영 당일, 강도진의 피부는 촬영 가능한 상태로 돌아왔다. 이에 강도진은 한수연을 가리키며 “얘 오늘 내 스태프야 피부 담당”이라며 한수연이 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차정혁은 서양화 전공답게 망가진 강도진의 얼굴을 오히려 미장셴으로 활용하면서 화보촬영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한수연은 이번 화보 촬영을 잘 수습하면서 차 뷰티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차정혁은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진짜 열심히 할 수 있다”는 한수연에게 “앞으로 이런 실수 안 봐준다”면서 복귀를 허락했고 “고생했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차정혁은 오랫동안 준비하던 화장품 출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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