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우아한 모녀' 캡쳐
KBS2='우아한 모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최명길이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캐리정(최명길 분)에게 "차미연을 아냐"라며 떠보는 홍인철(이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리정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정했지만, 홍인철은 "실례지만 30년 전 서울교도소 복역하지 않았냐."라고 뒷조사를 했음을 밝혔다.

이후 캐리정은 "뒷조사를 한 거냐."라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어려운 시절 월세를 밀려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다. 그때 같은 방을 썼던 사람 중에 미연 언니가 기억이 난다. 억울하게 가족 다 잃고 누명까지 썼다고 굉장히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다. 너무 오래전이라 까맣게 잊고 있었다. 미연 언니는 왜 찾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인철은 "예전에 알던 선배 형수, 제가 잘못한게 있다. 만나서 용서를 빌고 싶었는데 영영 기회가 사라져버렸다."고 답변했는데. 캐리정은 "용서를 구하는 것도 다 때가 있다."라고 말하며 홍인철의 뻔뻔한 태도에 이를 갈았다.

그 뒤 캐리정은 오비서(이주은 분)에게 "죽은 줄 뻔히 알면서 내 옆에서 차미연을 아냐고 물어? 간사한 박쥐같은 놈. 내 뒷조사하다가 차미연과 같은 교도소에 복역한 것을 알고 뜨끔했을 것. 유도질문한 거다."라고 상황을 말했다. 이에 오비서는 정체를 들통날까 걱정했는데. 캐리정은 "죽은 사람을 어떻게 의심하겠냐. 다른 재소자들을 찾아갈거다. 데니정(이해우 분)에게 동선 파악하라고 하라."라고 지시했다. 또한 캐리정은 제니스(차예련 분)을 통해 바로 반격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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