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사진=황지은기자
음문석/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미우새' PD가 음문석 합류에 대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마지막 예고편에 음문석의 합류를 알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음문석이 자신의 집에서 "팬티를 다 입었네"라고 혼잣말을 하더니 샤워를 마친 후 수건만으로 몸을 가리고 나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미우새' MC 신동엽부터 서장훈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이 같은 예고편은 아주 짧게 공개됐음에도 팬들의 관심을 휩쓸며 13일 오후까지 음문석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갔다. 음문석의 '미우새' 합류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1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의 박중원PD는 헤럴드POP과의 전화 통화에서 "예고편이 10초 등장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실 줄 몰랐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화제성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관심에 너무 감사한데 본방송에는 이것보다 몇 배 더 많은 내용이 담기지 않나. 방송 시간의 3분의 1 정도가 나올 예정인데 예고편은 정말 예고편에 불과한다. 본 방송을 보시면 음문석 씨가 첫 보금자리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음문석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서는 "음문석 씨의 삶이 드라마 같아서 보여줄 내용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보고 호감을 가지겠다 싶었다. 무명생활도 길어서 힘들게 살아왔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박PD 역시 극찬한 음문석의 라이프. 예고편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그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더욱 모아진다.

한편 음문석이 합류하게 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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