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인스타
김태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태희가 5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트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차로 응원해준 하늬~~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능ㅎㅎ정말 고마워~~^^!! #김태희#이하늬#하이바이마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서울대 동문 이하늬가 드라마 촬영장에 보낸 간식차를 인증하고 있다. 손하트를 그려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희의 비주얼이 여전히 아름답다.

김태희는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의 전작은 5년 전 방송됐던 SBS 드라마 '용팔이'. 이후 비와의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해 배우로서의 활동을 잠시 멈췄던 김태희는 지난해 9월 둘째를 출산한 뒤 5개월 만에 배우로 돌아오게 됐다.

'하이바이, 마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49일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김태희는 극 중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5년차 귀신 차유리 역을 맡는다. 전작 '용팔이'에서 연기력이 한층 발전됐다는 평가를 받은 후 5년 만에 현실 엄마가 돼 돌아오는 만큼 그의 복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태희/사진=민선유기자
김태희/사진=민선유기자

그런 가운데 첫 방송을 약 한 달 앞두고는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 역시 시작했다. 김태희의 첫 게시물은 이하늬의 간식차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 사진. 이하늬를 향한 애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신비주의였던 자신의 이미지를 벗는 효과를 동시에 주고 있다.

2000년대 '태혜지'라는 열풍을 불러모았을 정도로 국가대표급 미모를 자랑한 김태희. 그는 여전히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며 '태쁘'라는 애칭의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 돌아온 태쁘를 향한 팬들의 반응 역시 압도적이다. 김태희가 SNS 개설과 드라마 복귀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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