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KBS2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천둥호랑이 권인하가 무대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레전드 가수들이 서로의 노래를 바궈 부르는 ’전설이 노래하다‘ 특집이 방송됐다.

천동호랑이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권인하 역시 자리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따뜻한 가요계 대부 권인하는 개인 영상채널 25만 명 구독자수를 기록할 만큼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권인하는 민해경의 대표곡 ‘보고 싶은 얼굴’을 준비했다. 권인하는 “어떻게든 리듬을 타야 되는데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권인하는 앞선 무대에서 429점을 기록한 민해경과 맞붙을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권인하는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준비했다면서 “경쾌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며 무대에 섰다. 무대를 마친 권인하는 세대를 초월한 팬심에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고맙기도 하고 내가 젊은 친구들의 자리를 뺏는 건 아닌가 미안하기도 했지만 관객을 만날 수도 있다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민해경에게 1승을 더 거두고 싶는지 아니면 자신의 노래를 재해석한 권인하가 1승을 거두었으면 좋겠는지 물었다. 이에 민해경은 “제가 준비한 걸 잘하고 싶은 게 1순위다 그래서 1승을 한 번 더 하고 싶다”면서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는 민해경이 429점으로 4승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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