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사랑해요' MV 캡처
'내가 많이 사랑해요' M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승철이 가창한 곡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배우 박보검과 고윤정이 출연하면서 그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가수 이승철은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가 많이 사랑해요'를 발매했다.

'내가 많이 사랑해요'는 카카오페이지 웹툰 '달빛 조각사' OST로 발매됐다. 가상현실 게임 속 주인공이 달빛을 조각하는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카카오 대표 IP로 게임과 웹툰에 이어 이번 OST를 통해 음악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웹툰 OST라는 신선한 시도를 비롯해 레전드 웹툰의 음원이 갖는 의미에 공감해 흔쾌히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사와 작곡에는 트와이스의 앨범 보컬 디렉팅과 유빈, 윤하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도코(DOKO)가 참여했으며, 드럼에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참여했다.

'내가 많이 사랑해요'는 '달빛조각사'의 주인공 위드가 모두에게 마음을 닫은 차가운 서윤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녀의 모습을 조각하는 스토리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곡.

이와 더불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박보검과 신예 고윤정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래경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달빛이 깃든 목걸이를 만들어 마음을 전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박보검과 고윤정은 애틋한 눈빛과 표정으로 감미로운 곡의 분위기를 담아내 설렘 가득한 감성을 구현했다.

특히 박보검은 지난 2018년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커버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던 데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고윤정과 연인 케미를 발산하며 그 화제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내가 많이 사랑해요'와 박보검, 고윤정 등 키워드가 상위권에 랭크됐고 음원 차트 성적 또한 순항 중이다.

이에 이승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 순항중^^ 이렇게 스탭을 밟으며 올라가야 정상인거죠?^^ 지금도 제겐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ㅎㅎ"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감사합니다 ~~~!!!! 내가 많이 사랑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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