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산의 부장들' 스틸
영화 '남산의 부장들'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남산의 부장들'이 4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지난 25일 하루 동안 69만 401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82만 176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하자마자 '해치지않아'를 제치고 1위를 꿰차더니 그 자리를 4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배급사 집계 기준 오늘(26일) 2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남산의 부장들'의 뒤는 '히트맨'이 이었다. 암살 작전도 두려워 않던 '전설의 에이스 암살요원'이 마감 압박에 시달리는 '짠내 폭발 웹툰 작가'가 된다는 재기발랄한 설정의 '히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32만 694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6만 5176명을 달성하며 2위로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동물과 소통하며 도심 속에서 역대급 팀플레이를 펼치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이날 하루 동안 10만 166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8만 5946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가 비주얼은 물론 목소리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985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6만 1091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극한직업' 제작사와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의 손재곤 감독이 만난 '해치지않아'는 일일 관객수 4만 3754명, 누적 관객수 108만 2889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남산의 부장들'이 설 극장가 승기를 잡으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남은 연휴 동안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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