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강석일이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과 에버랜드를 가지고 포경수술로 빗대 풍자코미디를 보여줬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스탠드UP'에서는 박나래, 코미디언 강석일, 탈북래퍼 장명진, 김응수 케니, 서동주가 스탠드업 코미디로 분위기를 달구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석일은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과 에버랜드 주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포경수술로 풍자했다. 강석일은 "서민들은 포경수술 때 '돈까스먹으러가자'고 엄마들이 속인다. 하지만 이재용은 돈까스 먹자고 해서,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과연 무엇으로 그를 설득시켰을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는 아마 "29살에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을까"라면서 "에버랜드가 이쪽에서 저쪽으로 갈 때 그가 29살이었기 때문이다"고 풍자했다.
그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포경수술을 이야기하면서 곧 잡혀갈지도 모른다면서 목숨걸고 코미디하고 있다고 했다. 다음에는 못나올수도 있다고 했다. 박나래는 "이렇게 실명 토크를 하는 사람들은 처음 봤다"면서 "사회면이나, 연예면 둘중에 하나 나올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응수는 연기 생활 40년 째인데, 내시를 잘 할 수 있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 이유는 영의정과 같은 고관대직 캐릭터는 금방 죽는데, 내시는 끝까지 가면서 게런티를 다 받을 수 있기 때문.
김응수는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연극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후배들에게 늘 명예, 돈, 하고 싶은 일 모두를 갖게다는 것은 욕심이다"고 했다. 김응수는 "회사 다니면 정말 힘들지만, 버텨라"면서 "여기 서 있는 곳이 진짜이고 주어진 청춘을 만끽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나래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브라질리언왁싱을 권유한다'는 고민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김응수에게 물었으나, 나이가 많은 김응수는 자연그대로 놔둘것을 말했고, 더 로즈는 "여자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많은지 목욕탕을 가는 시간이 많은지를 생각할 것이다"면서 "목욕탕은 안 가고 집에서 씻을수 있는거다"고 했다고 말해 여심을 저격했다.
이날 김영희가 구설수를 이겨내고 중년 팬들을 위해서 2월 4일에 광장시장에서 팬미팅을 열겠다고 했다. 앞서 케니의 '90년대 생이 온다' 서동주의'이혼의 모든 것'이 그려졌다.
케니의 '90년대 생이 온다' 서동주의'이혼의 모든 것'이 그려졌다. 케니의 첫 무대 '90년대 생이 온다'가 그려졌다. 케니는 91년생이라고 밝히면서 요즘 집에서 티비를 보거나 시간을 보내는 '집돌이' 트렌드를 언급했다. 이어 케니는 2020년에 하트시그널이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랑이야기라고 했지만, 스펙이 너무 좋다면서 진짜 평범한 사랑이야기는 4년 째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학자금 대출 600만원이 남은 사람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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