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영화 '신문기자' 실존인물 모치즈키 이스코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심은경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신문기자'의 실존인물, 모치즈키 이스코를 만났다. 심은경은 일본인이 좋아하는 배우 1위 영화로 꼽힌 바 있다.

도쿄신문 기자인 모치즈키 이스코는 "그녀가 굉장히 열심히 연기해줬다는 걸 느꼈다. 현실적으로 이 영화를 만드는 건 이중 삼중의 고통이 있었을 것."이라고 심은경의 노력을 높이 샀다. 심은경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무려 3년간 일본어 공부에 매진, 그리고 2개월간 신문사 견학을 했다고. 심은경은 한 인터뷰에서도 "내용도 내용이지만 캐릭터가 쓰는 용어가 전문 용어들이다 보니 정말 애썼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한편 모치즈키 이스코는 심은경의 일본어 실력 외 다른 노력도 주목했다. 모치즈키 이스코는 "제가 깜짝 놀란 건 (심은경이 영화 속에서) 고양이 등처럼 허리를 구부리고 연기를 하더라. 그녀가 도쿄신문 견학을 왔을 때 제가 어깨를 굽히고 있었다고. 의문이나 의심을 끝까지 파헤치리라는 집념, 그걸 관철시키려는 모습이 저와 참 닮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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