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홍인규가 가출 스토리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홍인규가 어린 시절 가출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홍인규는 엄마를 찾기 위해 서울로 떠나 한 달 동안 노숙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할머니와 삼촌이 무서워 집을 나왔던 홍인규는 엄마를 찾아가겠다고 무작정 기차에 올랐다고 했다. 홍인규는 인천역을 보고는 “이게 문제다 인천 살면 인천역, 서울 살면 서울역인 줄 알았다”면서 길을 잃은 이유를 말했다. 그는 어떤 아줌마의 손을 잡고 무임승차를 했다면서 “그때부터 연기를 잘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물어보면 연기를 하고 화장실에서 자곤했다” 밝혔다.
그는 최종적으로 집에 돌아오기까지 7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홍인규는 집이 그리워 전화를 걸기도 했다며 “전화 걸어서 할머니 목소리 듣고 바로 끊곤 했다”고 말하면서 “집이 그립기도 하고 미안한 생각도 들어서 전화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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