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현빈과 부대원들이 만났다.
2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 리정혁(현빈 분), 윤세리(손예진 분) 5중대원들과 서울에서 만났다.
리정혁이 조철강에게 인질로 잡힌 윤세리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조철강과 윤세리가 있는 사옥의 지하주차장으로 찾아왔다. 조철강은 리정혁에게 “앞만 보고 걸으라”면서 리정혁을 조종했지만 윤세리가 지하주차장의 형광등을 모두 끄면서 조철강으로부터 리정혁을 구했다. 조철강으로부터 칼을 맞은 리정혁을 치료한 윤세리는 “총 맞은 지 얼마나 됐다고 칼을 맞냐”면서 이 상처가 아물 때가 아무 곳에도 가지 말라고 리정혁을 붙잡았다.
이후 윤세리는 조철강을 도왔던 중국인들이 있는 건물을 매입한 후, 조철강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말했다. “협조하면 건물주의 권한으로 월세를 해결해주겠다”고 말하며 건물을 나온 윤세리는 “난 반드시 갚는 편이다 은혜도 원수도”라면서 박수찬(임철수 분)을 따로 만났다. 윤세리는 자신이 북한에 체류하는 동안 자신을 가족보다 간절하게 찾아주었다면서 박수찬에게 도마움을 표했다. 이에 박수찬은 “저도 저 살자고 그런 건데”라며 머쓱해하자 윤세리는 “오늘 찾아온 건 고마워서만은 아니다 내가 없을 때 비서님한테 전화를 하루 평균 37통 했더라 그런 집착으로 내 목소리를 찾아낸 거 아니냐”면서 그런 집착을 아주 좋아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내가 스카웃을 하고 싶다 지금 연봉의 3배를 주겠다”며 스카웃했다.
표치수(양경원 분) 등 5중대원들은 서울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표치수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었고, 금은동(탕준상 분)은 PC방에서 게임을 했고, 윤세리의 집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리정혁과 한판 승부를 벌였다. 게임 끝에 금은동과 리정혁은 청담역에서 현만나 싸움을 벌이기로 했으나, 리정혁은 “게임 아이템을 구매했네요?”라며 따져 묻는 윤세리에 가로막히면서 청담역 현실 게임은 치를 수 없게 됐다. 결국 5중대원과 리정혁의 재회는 다시 요원해졌다.
윤세리를 찾아 헤매던 5중대원들은 윤세리가 큰 행사에 참석한다는 신문기사를 보게 되었고 “윤세리는 여기에 반드시 나타날 것”이라며 행사장에 찾아가기로 했다. 윤세리가 참석한 행사장에 나타난 5중대원들은 다시 한 번 남한 사람으로 위장해 윤세리를 찾아 나섰다. 금은동은 인테리어 행사장에서 샘플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고, 직원들이 이들을 쫓으면서 우왕좌왕하며 도망쳤다. 이 모습을 리정혁이 목격하면서 리정혁이 5중대원을 찾았고, 리정혁은 물론 윤세리도 중대원들과 드디어 재회했다.
5중대원들은 윤세리의 집에 찾아갔고 표치수는 “이렇게 넓은 집에 너 혼자 사는 거냐 방이 몇 개냐”고 물었다. 윤세리는 “방은 다섯 개고 내가 다 쓴다”면서 재력을 자랑했다. 표치수는 “순발력은 인정해주겠다”면서 윤세리와 오랜만에 치열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방송 말미, 윤세형(박형수 분)은 조철강과 만났다. 조철강은 윤세형에게 제안을 했지만 윤세형은 “사람을 뭘로 보냐 오늘 일은 없던 걸로 하겠다”며 자리를 떴지만 고상아(윤지민 분)은 “계획대로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겠다”면서 조철강에게 윤세리의 집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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