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희철이 얼음 계곡물에 입수를 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늦은 크리스마스, 박수홍의 연애수업, 김희철의 얼음계곡 입수 등이 그려졌다.

임원희는 팬에게 선물 받은 트리가 있다면서 정석용에게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크리스마스가 한참 지났지만, 팬에게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약 180cm의 커다란 트리는 거실에 둘 곳이 없었다. 이에 정석용은 "이것을 보낸 사람은 널 싫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결국 거실 한복판에 둔 채 트리를 꾸미기 시작했다. 산타 모자까지 쓰고 뜬금 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던 중 임원희는 귀여운 모자를 가져왔고, 루돌프 코까지 달고 남다른 귀여움을 뽐냈다.

이날 박수홍은 김가연과 김지선, 김미려와 정주리와 아들,딸을 초대했다. 김가연은 둘째 딸 하령(5), 미려는 첫째 딸 모아(6), 정주리는 첫째 아들 도윤(5), 둘째 아들 도원(3), 막내 아들 도하(9개월)와 함께 왔다.

이날 박수홍은 동료연예인들에게 뜻밖에 연애 특훈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이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말했지만, 김가연 김시전 김미려 정주리는 손사레 치며, 연애에 도움이 될 비법을 전수받았다.

한편 김희철은 얼음계곡에 입수한 뒤에 너무 추운나머지 "새해복 많이 받아"라고 반말을 했다. 이후 잠수를 할 때에는 "미우새 시청자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한 뒤 얼굴까지 잠수한 뒤 올라왔다.

이날 이수근도 얼음계곡에 입수했다. 이수근은 시원하게 입수를 해냈다. 그는 "2020년 모두 대박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 누나 김애숙도 함께 입수했다. 약속을 지킨 것.

김희철과 이수근은 조회수 100만이 안 될시에 얼음계곡물에 입수를 하겠다고 공약을 건 것. 김애숙은 지난회 울산에서 함께 공약을 했고, 양평을 찾아와 입수를 하는 의리를 보였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송가인의 신곡을 다 꿰고 있었다. 어머니들은 무명배우, 엄마아리랑이 좋다고 말했고, 이어 송가인은 두곡을 모두 부르겠다고 했다.

송가인의 '엄마아리랑' 노래를 듣고 신동엽은 "엄마, 음~ 엄마 음~ 이 부분이 너무 좋아 맛이 다르다"고 평을 했다. 이어 송가인은 '무명배우'를 불렀다. 토니 어머니는 "목 걱정이 많이 된다"면서 "한많은 대동강도 들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장훈은 "송가인 첫 콘서트 표가 1.2초 만에 모두 매진 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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