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끼리끼리' 캡처
MBC '끼리끼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하승진이 평정심을 잃었다.

2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끼리끼리' 에서는 각종 테스트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성향 검증 테스트를 진행했다. 먼저 평정심 테스트를 위해 종이로 밀가루를 옮기는 게임을 했고, 박명수, 인교진, 광희, 성규가 한 팀이 됐다.

하승진이 첫 번째로 게임을 시작했고 얼굴은 밀가루 범벅이 됐다. 이를 본 장성규는 "일단 재미는 시작됐다"고 했고 은지원은 "이거 보다 더 심한 벌칙이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하승진은 웃겨서 게임이 안 될 것 같다며 자리를 바꿨고 평정심을 찾지 못한 채 게임이 끝났다. 이를 본 인교진은 "승진이가 밀가루를 떨어뜨리면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 했고, 광희는 "성규는 이 프로그램 출연을 약간 후회하는 것 같다"고 했다.

성규는 "왜 나를 섭외 했는지 못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멤버들은 두명 씩 짝을 이뤄 문제풀이를 해야했다. 이수혁과 광희가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광희가 문제를 설명했고, 이수혁은 광희에 관련된 문제를 맞혀야 했다. 문제는 바로 '블랙핑크'였다.

이에 광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다"며 "군대에서 이 그룹 노래만 들었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광희는 '붐바야'를 불렀고, 다른 멤버들은 "누구 노래냐"라고 물었다. 이수혁은 블랙핑크 정답을 외쳤다.

앞서 이수혁이 벌칙을 받을 것을 걱정하자 광희는 같은 88년생임을 강조하며 "통하는 것이 있을 테니 나만 믿고 따라 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아이라인 문신, 블랙핑크, 종이인형, 영양제 등의 문제를 풀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이수혁은 “내가 광희에 대해 많이 안다”고 든든해 했다.

한편 하승진은 장성규와 팀이 됐고 문제를 풀어야 했다. 트와이스 나연이 문제였고 하승진은 “내가 이 여자 아이돌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어떻게 여자 아이돌이 널 닮냐”라고 반발했고 장성규 역시 “여자 아이돌 맞냐"고 물었다. 게다가 이용진은 "형은 아이돌 아니고 돌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감수성 테스트에 나섰다. 박명수는 과거 대상을 받았던 장면의 자료화면이 나가자 “못보겠네”라고 했고 이수혁도 자신의 눈물을 연기를 보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젝스키스의 재결합 당시 노란 풍선의 물결을 보며 뭉클해 했꼬, 이를 본 장성규과 인교진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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