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언니네 쌀롱' 캡처
MBC '언니네 쌀롱'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시청자들의 화려한 변신이 공개됐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시청자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시청자는 화천 정보 산업 고등학교의 역사 선생님으로, 29세였다. "시험 합격 후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며 "고시 공부할 때는 맨날 추리닝 바지만 입다가 이제는 여유가 있으니까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제자는 "가끔 밥을 사주실 때 너무 같이 있기 싫을 정도의 끔찍한 옷을 많이 입고 오셔서 그냥 옷을 못 입으시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 이상 학생들에게 패션 지적을 받지 않도록 화천 패션왕으로 만들어 달라"고 의뢰했다.

이어 의뢰자 애제자인 이재빈 군은 출연자들을 학교 선생님으로 어울리는 이미지를 매치했다. 먼저 이사배는 영어 선생님 같다고 했고 홍현희는 학생이 어울릴 것 같다고 했으며 이소라는 교장 선생님 같다고 말했다.

한혜연에게는 “고등학교에 있을 분이 아닌 것 같다"라며 "철학과 교수님 같다”고 말해 한혜연을 당황케 했다.

이에 한혜연은 "나 그렇게 히스테릭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연은 의뢰인의 스타일링 변신을 위해 가장 먼저 남친룩을 제안했다.

조세호와 의뢰인 스타일링에 나선 한혜연은 "갸름한데 눈 꼬리가 처진 사람, 엣지있는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고 전했다. 차홍에게 헤어 케어를 받은 의뢰인은 크게 만족했고 의뢰인은 "닮은 꼴로 유희열, 올라프도 들었다"고 하자, 조세호는 "남창희 느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오버가 끝나자 의뢰인은 "일반인도 변할 수 있을까 했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너무 마음에 든다"며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 의뢰인은 가족을 돌보느라 애쓴 엄마를 위해 딸이 의뢰했다. 의뢰인은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누리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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