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미조가 배철수의 신인 시절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철수 잼'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이장희와 정미조가 출격했다.
이장희는 최근 근황에 대해 "울릉도에 잘 있다가 배철수 씨가 불러서 올라왔다"며 "120년 된 집을 개조해서 살 수 있게 고쳤다. 울릉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섬 같다. 보통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게 물가나 산이다. 울릉도는 동해 한 가운데 산이 하나 떠 있는 거다. 그래서 아름다운 것 같다"고 울릉도 거주 중임을 알렸다.
이어 정미조는 "미대 교수로 22년 근무 후에 퇴직하고 다시 노래를 시작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배철수와 송골매를 잘못 알고 있었다. 79년에 파리를 갔는데 송골매가 그 때 데뷔했다. 갈 때 쯤이니 바빴는데 선배들이 쭈욱 있는데 (송골매가) 인사도 안 했다. 그래서 얼굴 기억을 잘 못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배철수는 "그 때 제가 어리석었다"고 고개 숙여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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