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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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여자친구가 '교차로' 컴백을 기념해 아이돌룸을 찾았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 86회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원을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유주, 엄지, 신비, 은하, 예린)은 데뷔곡 유리구슬을 추며 등장했다. 이미 첫 번째 출연에서 아이돌 999의 6호 멤버가 된 소원은 mc들과 함께 멤버들을 심사했다.

이어 여자친구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원은 "빅히트의 레이블이 됐다. 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회사분들이 도와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숙소에서 1인 1방을 쓰게 된 소식도 알렸다. 은하는 "같은 층을 쓰는 신비와 소원 언니가 자꾸 옛날 드라마만 본다"고 밝혔다. 연말에 아이유 콘서트에 갔던 엄지가 아이유에게 머리끈을 선물하면서 친분을 쌓게 된 일화도 밝혀졌다.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교차로'로 컴백했다. 엄지는 신곡에 대해 "선택의 기로에 선 소녀의 마음 상태를 표현한 곡이다"고 소개했다. 여자친구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갓자친구'라는 별명에 근거를 더했다. 정형돈은 교차로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이를 흩날리는 포인트 안무를 넣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다음 개별평가가 이어졌다. 예린은 "청순은 많이 한 것 같다"며 이제는 섹시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하바나 퀸 선발대회'를 거쳤고, 섹시한 뒤구르기를 선보인 유주가 A를 받아갔다. 평소 가장 귀여운 멤버로 알려진 은하의 차례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귀여움 배틀을 벌였다. 이 대결에서는 막내 엄지가 승리했다.

이후 자기애 배틀이 방송됐다. 소원과 엄지는 첫 번째 대결에서 무승부로 끝났다. 신비와 예린의 대결에서 신비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예뻐서 아역배우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옷태가 좋아서 의류모델도 하고, 춤을 편하게 춰도 잘 춰보인다"며 압도적인 자기애를 뽐내며 A등급을 가져갔다.

메인보컬 유주는 최근 (여자)아이들에게 빠졌다고 고백했다. 유주는 그들의 장점으로 "멤버들이 진정성 있다. 실력도 좋다"고 꼽으며 "요즘은 '수슈라인(아이들 수진-슈화)'에게 빠져있다"고 밝혔다. 직접 '라타타'와 '한'의 안무를 따라하며 팬심을 인증하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달려 달려 옷걸이' 게임에 참여했다. 소원X유주X은하 팀에서 은하는 키 큰 멤버들 덕분에 편하게 달렸다. 신비X엄지X예린 팀은 신비의 폭주로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돌999 멤버가 선발됐다. mc들은 "이미 멤버가 된 소원과의 합이 중요하다"며 일심동체 게임을 제안했다. 은하는 33호 멤버가 됐다. 여자친구는 "신곡 교차로 많이 들어달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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