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입니다'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수란과 후디가 라이브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을 발산하며 귓가를 즐겁게 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입니다'의 '미지의 초대석'에는 가수 수란과 뮤지가 출연했다.

수란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발라드 '널 기다리고 있을게'를 소개했다. DJ 뮤지는 이와 관련 "어려운 것도 좋지만 발라드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수란에게) 얘기를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수란은 "주변에서 그렇게 많이 얘기해주셔서 도전해봤던 곡이다. 생각보다 좋아하시더라"고 밝혔다.

누가 좋아하느냐는 질문에는 "새로운 팬 분들도 생기고 그런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새롭게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신다. 90년대 감성이 묻어나 좋다는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후디는 대학교 식품영양과를 전공하고 친구의 권유로 음악을 시작했다고. 후디는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는 수입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카페 아르바이트나 수학 과외도 하면서 그렇게 충당을 했다"고 회상해 감탄을 이끌었다.

수란은 휴대폰 기본 벨소리 중 10곡을 작곡했다. 이와 관련 "우주폰 나인 시리즈 나올 때 그 이상부터 들어가 있는 걸로 제가 했다"며 "이건 저작권이 아니다. 그냥 핸드폰 안에 저장돼 있는 것 아니냐. 처음에 만들 때 입금이 된 거고 저작권이었으면 대박일 텐데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후디는 "올해 팬 분들에게도 말씀드렸다. 단독공연을 하겠다고 했는데 준비를 안하고 있어서, 빨리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수란 또한 "단독 콘서트를 한 번도 안했다. 올해는 꼭 하고 싶다. 상반기에는 앨범을 낼 계획이 있는데 그때 맞춰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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