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태원 클라쓰' 캡처
JTBC '이태원 클라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서준과 안보현이 7년만에 재회했다.

7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강민구/극본 광진)3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7년이 지나고 박새로이는 이태원에 가게를 열고 새로운 시작을 했다.

그리고 박새로이와 악연이었던 장근원(안보현 분)은 이태원에 헌팅 포차를 열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오수아(권나라 분)은 "이태원에 헌팅 포차는 안 먹힌다"고 말했다.

장근원이 의견을 굽히지 않자 장대희(유대명 분) 역시 이에 반대하며 장근원에게 "이태원 주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장근원은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장대희는 "이태원은 전체적으로 메뉴 단가가 높게 형성됐다"며 "삶의 여유가 있는 2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이 주요 고객인데 그 사람들이 이태원 포차에서 바라는 것이 헌팅일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대희는 장근원의 뺨을 때리며 "그 위치에서 3개월 간 적자, 덜 떨어진 새끼"라고 말했다.

또한 박새로이와 조이서는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뉴욕에서 전학을 온 조이서는 IQ 162의 수재이자 팔로워 76만 명의 SNS스타이자 파워블로거로 구청장 딸 폭력 현장을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그때 구청장 아내가 찾아와 조이서의 뺨을 때렸고, 조이서는 장근수(김동희 분)에게 이 모습을 찍었냐고 물었다. 이어 조이서는 "가만히 있는 친구들 괴롭히고, 내 물건도 함부로 썼잖냐"고 맞섰다.

구청장 아내가 이에 다시 조이서의 뺨을 때리려 하자 그때 박새로이가 나타나 구청장 아내를 막았고 조이서는 가만있지 않고 자기가 때리고 돌아섰다.

이에 놀란 박새로이는 조이서를 따라가 "어른 뺨을 그렇게 치고 가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이에 조이서는 "저 아줌마 때문에 우리 아빠 죽었다"고 말한 후 "뻥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새로이는 당황하며 "또라이 같은 여자"라고 생각했다.

장근수는 그런 조이서에 대해 이서는 소시오패스다'며 천사 같은 얼굴에 다른 모습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후 조이서는 장근수와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날 뻔 했는데 이를 박새로이가 구했다. 당시 박새로이는 홍보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다. 박새로이는 조이서를 구했지만 정작 자신은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고 말았다.

조이서는 박새로이가 포차를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전단지를 돌리던 박새로이를 떠올리며 “요즘 누가 전단지를 돌리냐"며 "온라인 광고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조이서와 장근수는 미성년자인데 박새로이의 포차를 갔다. 박새로이는 두 사람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리고 이태원 포차 지점을 맡게 된 오수아(권나라 분)은 미성년자를 손님으로 받은 박새로이의 가게를 신고해야 했다.

이로 인해 박새로이의 가게가 2개월 영업정지를 받을 위기에 처했고 결국 장근수와 조이서는 경찰서에 가게됐다. 이때 박새로이는 경찰서에서 장근수를 데리러 온 장근원을 다시 만났다.

장근원은 "그 때처럼 또 폭력을 써봐"라며 박새로이를 자극했고 박새로이는 "9년을 참았다"며 "6년 더 참을 거다, 네 공소시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복수는 15년 짜리니까"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