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사랑의 불시착’
tvN : ‘사랑의 불시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손예진이 현빈을 구했다.

8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가 조철강(오만석 분)으로부터 리정혁(현빈 분)을 구했다.

리정혁과 5중대원들이 윤세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세리는 이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보고 “이 케이크 누가 고른 거야? 어디서 이런 옛날 케이크를 골랐냐”고 말했다. 리정혁은 자신이 고른 케이크를 보고 윤세리가 촌스럽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5중대원들의 눈치로 리정혁이 준비한 케이크인 걸 안 윤세리는 대충 얼버무리면서 “촛불 켜야겠다”라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5중대원들은 북한식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줬고 윤세리는 “내가 살다 살다 북한 생일 축하 노래를 다 듣는다”면서 소원을 빌고 촛불을 껐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쭈뼛댔다. 윤세리는 “여자한테 선물 처음 줘보냐 뭐 이렇게 떠냐”면서 리정혁의 손을 펼쳤고 그 안에는 반지가 있었다. 윤세리는 얼추 맞겠다며 좋아했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위한 커플링을 준비한 것. 리정혁은 “당신이야말로 남자한테 선물 처음 받아보냐 이런 건 뺏는 게 아니고 좀만 기다리면 이렇게 끼워주는 거다”라면서 윤세리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다. 윤세리는 리정혁에게 모태솔로 아니였냐고 물으면서 그의 손에도 반지를 끼웠다. 그녀는 “고맙다 내가 본 반지 중에 제일 예쁘다 평생 안 뺄 거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 기억할 거니까”라며 리정혁의 손을 잡았다.

5중대원 들이 한일전 축구 경기를 보면서 열을 올렸다. 치킨집에서 치킨을 먹던 5중대원들은 한일전에서 한국 선수가 골을 넣자 환호하면서 마침 치킨집 안으로 들어오던 리정혁과 윤세리를 얼싸안고 좋아했다. 기분이 좋아진 윤세리는 “내가 오늘 이 가게 치킨 다 쏠게”라며 골든벨을 울리며 환호했다. 술에 취한 윤세리와 표치수(양경원 분)은 북한에서 그랬던 것처럼 끝말잇기를 했고 역시 윤세리가 승리했다. 표치수는 “넌 왜 맨날 섯으로 끝내냐”며 맥주를 원샷했다. 잠시 담배를 피우기 위해 밖으로 나온 정만복(김영민 분)은 몰래 찾아온 조철강(오만석 분)을 만났다. 조철강은 자신을 배신한 것은 화가 나지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면서 “북으로 돌아가면 총정치국장이 동무를 보호해주겠냐”면서 리무혁을 죽인 죄는 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뿐인 자식을 살려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정만복의 아들을 위협하면서 협박했다. 조철강은 “다들 내 가족 내 새끼들 지키느라 그렇게 사는 거다 그걸 누가 나쁘다고 할 수 있겠냐”면서 선택하라고 말했다.

고상아(윤지민 분)은 윤세리의 회사를 가로채기 위해 다른 계략을 펼쳤다. 고상아는 주주들을 모아놓고 “윤세리가 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 다른 곳에 있었다면 어떻겠냐”라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그때 한정연(방은진 분)이 나타나 “세리가 어디 있었는 줄도 알고 못 돌아오게 막은 게 너랑 세형이라는 것도 안다 물론 아버지도 아신다”면서 윤세형과 고상아가 윤세리의 자리를 가로채려는 것을 막아섰다. 고상아는 윤증평(남경읍 분)회장에게 윤세리와 구승준이 만난 것을 폭로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고자했다.

조철강은 상황이 급박해진 윤세형의 요청을 받고 윤세리를 없애기 위해 나섰고, 윤세리는 도로에서 자신을 추격하는 차에 쫓기게 됐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극복한 윤세리는 미리 창 타고 있던 5중대원들을 내보내며 괴한들을 물리쳤고, 5중대원들은 홀로 조철강을 상대하는 리정혁을 구했다. 그러나 조철강은 리정혁에게 총을 겨눴고, 윤세리가 자신의 차로 막아서면서 리정혁을 구하며 총을 맞고 정신을 잃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