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역대급 집이 등장했다.

9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핑 가족의 의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과 양세형이 복팀의 코디로, 배우 이미도와 노홍철이 덕팀의 코디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이미도와 만난적이 있다며 "UV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도는 "사람들이 '유세윤이 가발 쓰고 1인 2역 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유세윤이 섭외할 때 연예인이니까 재능기부로 도와달라고 많이 하는데 출연료를 제대로 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미도는 "차비를 받았는데 조금 감동 받았던 것이 임신 4~5개월 됐을 때다"라며 "두꺼운 육아서가 있는데 그걸 선물로 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또 본인 책에 사인을 해서주시더라"고 말했다.

또 유세윤은 "결혼 11년차, 육아도 11년차"라며 "매물 시세는 잘 모르지만 다양한 형태의 집에 살았기 때문에 집 보기에는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가장 잘 맞았던 집은 타운하우스였다며 정원도 있고, 치안도 잘 돼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잘 살린 형태다"고 덧붙였다.

의뢰인은 양양에서 서프숍을 운영하는 사람이었다. 아내와 아이들은 부산에서 거주 중인 상황으로 아빠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함께 살기로 한 것이었다.

의뢰인은 직장 차량 30분 이내, 층간 소음 걱정 없고 반려동물과 뛰어놀 수 있는 작은 마당을 원했고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로 최대 4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한 집을 원했다.

먼저 유세윤과 양세형이 소개한 집은 카페 같은 전원주택으로 넓은 마당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툇마루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냉난방비가 15만원밖에 나오지 않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설명했다. 땅의 열을 이용해 히트 펌프를 통해 여름에는 에어컨을 가동하고 겨울에는 난방, 온풍기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초기 설치비용이 조금 비쌀 수 있으나 이미 설치가 돼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했고 양세형은 “전원주택에 산다고 그러면 냉난방을 걱정하는데 기름보일러보다 70% 이상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2층에는 넓은 거실과 발코니, 드레스 룸, 안방, 작은 방이 있었다.

의뢰인의 예산은 4억 5천만 원이지만 전세를 원하지만 마음에 드는 집일 경우 매매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집의 매매가는 3억 8천 만 원이었다.

이어 두 사람은 강릉시 난곡동 '숨바꼭질 인 더 하우스'를 소개했다. 도가 양갈래로 나뉘어져 있었고 아지트 같은 주방도 있었다. 이에 김숙은" 그곳에서 주방을 가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중간에 물을 놔두면 된다고 대답했다.

유세윤은 "게스트룸으로 활용해도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 매물은 전세가 3억원이었다.

이어 노홍철과 이미도는 강릉시 사천면 샛돌 전원마을에서 '공과 사 분리주택'을 소개했다.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을 분리시킨 것이 특징으로 사적인 영역에는 가족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방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넓은 복층 공간까지 있는 매물 1호의 가격은 매매가 4억 4천 3백만원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으로 향했다. 복층형 구조의 빌라로 된 집은 스킵 플로어를 활용한 구조로 이미도는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 모아놓은 집이다라고 자신만만해했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집 안에 옵션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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