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진태현과 박시은이 둘째 계획을 밝히고, 이윤지가 심리상담을 통해 라니의 마음을 알게 됐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이 소속사를 찾아 나선 모습과 진태현, 박시은이 둘째 계획을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화는 "만들어봤어. 오늘 내가 오빠 매니저야"라며 직접 만든 강남의 프로필을 보여줬다. 이에 강남은 "진짜 다 찾았네. 2011년 내가 데뷔했구나"라며 "지금 내가 회사가 없으니까. 나의 선생님을 오늘 만날수도 있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오빠를 관리하는 회사가 있어야 돼"라며 공감했다. 이어 이상화와 강남 그리고 군조가 소속사 미팅에 나섰다.

세 사람이 첫 미팅으로 KOZ엔터 대표 지코를 만났다. 지코는 "매력이랑 창의력, 노력. 매력과 창의력이 좋아도 마지막에 노력이 없으면 안되는거 같다"라며 신인을 뽑는 기준을 밝혔다. 이에 강남과 군조가 지코 앞에서 '유갓대디'로 오디션을 선보였다. 강남이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했지만 칼군무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코는 두사람의 무대에 "진짜 좋게 들었다. 키워드가 너무 좋다. 행사도 진짜 터질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세 사람은 두번째 미팅으로 필굿뮤직의 대표 타이거JK를 만났다. 긴장했다는 강남에 타이거JK는 "제일 안 떨었어. 남이랑 친해진 이유가 너무 사가지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행사를 같이 갔는데 형이 돈을 따로 챙겨줬었다. 다 같이 나눠쓰라고 150만 원 정도를 줬었다. 공연하는것도 형한테 많이 배웠다. 흔혜를 잊지 않고 있으니까 형이 다시 키워주세요"라고 추억을 회상하며 어필했다.

박시은은 "머리 염색해야 되잖아"라며 진태현의 염색을 준비했다. 이에 진태현은 "새치가 염색을 하지 않으면 하얀색 머리라서 드라마 촬영이 있으면 아내가 염색을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염색을 해주는 모습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박시은씨를 보면 봉사간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미용실에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정말 잘한다고 했다. 어제도 염색 해준거다"라며 박시은의 염색 실력을 자랑했다.

혼자 라이딩을 하던 진태현이 라이딩 모임 친구들을 만났다. 이후 들른 카페에서 박시은이 진태현을 반겼다. 이어 진태현은 새해 목표로 "가장 중요한건 세연이 동생을 만들어야 해. 진지하게 노력도 해야되고"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불임이냐는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말했고 박시은은 "사실은 노력을 해본적이 없어서 해봐야 한다"라고 했다. 이에 진태현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아내만 있으면 된다. 언제나 예쁜 이 아내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세연이를 입양하면서 둘째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됐다. 시은이가 말하길 입양이 끝난게 아닐수도 있다고도 말하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여자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둘째를 계획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윤지와 라니의 심리상담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와 정한울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심리검사 결과를 들었다. 상담사의 "엄마가 놀이치료사보다 굉장히 많이 개입하신다. 아이 입장에서 '나를 못 믿나? 나도 스스로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믿고 지켜보며 거리감을 두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말에 이윤지는 "친한 친구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이기만 하고 엄마로서 해줘야 하는 반응을 해주지 못한거 같다"라고 자책했다. 이어 상담을 통해 라니의 마음을 확인한 이윤지는 "아빠도 '맞았어'라는 말을 확 줄이고, 다녀오니까 저희가 좀 달라진게 다음날부터 확 느껴졌다"라며 심리상담을 통해 행동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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