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진태현과 박시은이 새해 목표로 둘째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딸 세연이 입양 이후 2세 계획을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화는 "만들어봤어. 오늘 내가 오빠 매니저야"라며 직접 만든 강남의 프로필을 보여줬다. 이어 이상화와 강남 그리고 군조가 소속사 미팅에 나섰다. 세 사람이 첫 미팅으로 KOZ엔터 대표 지코를 만났다. 지코는 "매력이랑 창의력, 노력. 매력과 창의력이 좋아도 마지막에 노력이 없으면 안되는거 같다"라며 신인을 뽑는 기준을 밝혔다. 이에 강남과 군조가 지코 앞에서 '유갓대디'로 오디션을 선보였다. 강남이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했지만 칼군무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코는 두사람의 무대에 "진짜 좋게 들었다. 키워드가 너무 좋다. 행사도 진짜 터질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세 사람은 두번째 미팅으로 필굿뮤직의 대표 타이거JK를 만났다. 긴장했다는 강남에 타이거JK는 "제일 안 떨었어. 남이랑 친해진 이유가 너무 사가지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행사를 같이 갔는데 형이 돈을 따로 챙겨줬었다. 다 같이 나눠쓰라고 150만 원 정도를 줬었다. 공연하는것도 형한테 많이 배웠다. 은혜를 잊지 않고 있으니까 형이 다시 키워주세요"라고 어필했다. 강남과 군조의 '유갓대디'를 본 타이거JK는 "좋은 아이템이어서 이거 될 수 있다. 플랫폼을 잘 이용하면 될거 같다"라며 SNS 홍보를 추천했다. 하지만 타이거JK는 "더 좋은데 있으면 같이 찾아보고. 요즘에는 회사 없이 하는게 진짜 멋있다. 굳이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혼자 라이딩을 하던 진태현이 라이딩 모임 친구들을 만났다. 이후 들른 카페에서 박시은이 진태현을 반겼다. 박시은은 "카페는 친한 동생이 운영을 하는데 한국에 없어서 저희가 도와주면서 기부라이딩 할때 와서 들렸다 가고 바자회도 한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라며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기부라이딩은 제가 만든거다. SNS에 참여 신청을 하면 참가비 1만원을 들고 오라고 해서 즐겁게 라이딩을 즐기고 그 돈은 기부한다. 그리고 제가 음료와 밥은 사주겠다. 어떤 분들은 라이딩에 참여하지 않아도 기부를 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시는 분도 계시다"라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새해 목표로 "가장 중요한건 세연이 동생을 만들어야 해. 진지하게 노력도 해야되고"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불임이냐는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말했고 박시은은 "사실은 노력을 해본적이 없어서 해봐야 한다"라고 했다. 이에 진태현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아내만 있으면 된다. 언제나 예쁜 이 아내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세연이를 입양하면서 둘째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됐다. 시은이가 말하길 입양이 끝난게 아닐수도 있다고도 말하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여자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둘째 계획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윤지와 라니의 심리상담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상담사의 "엄마가 굉장히 많이 개입하신다. 아이 입장에서 '나를 못 믿나? 나도 스스로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믿고 지켜보며 거리감을 두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말에 이윤지는 "친한 친구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친구이기만 하고 엄마로서 해줘야 하는 반응을 해주지 못한거 같다"라고 자책했다. 이어 라니의 마음을 확인한 이윤지는 "아빠도 '맞았어'라는 말을 확 줄이고, 다녀오니까 저희가 좀 달라진게 다음날부터 확 느껴졌다"라며 심리상담을 통해 행동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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