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재율, 율희/사진=민선유 기자
최민환, 재율, 율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무사히 쌍둥이를 출산하며 세 아이 부모가 됐다.

11일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2월 11일이 또둥이들의 출산 예정일이었는데요!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는 글을 적으며 쌍둥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최민환은 "아내도 씩씩하게 회복 중인데요,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그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자 최민환은 "다들 정말 축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예정일이 됐는데 아무 소식이 없으면 걱정할까봐!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글을 올렸네. 너무 떨리고 설레는 하루인 것 같아"라고 덧붙여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온 바 있다. 이후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배 속 아기가 사실은 쌍둥이였다는 이야기가 공개되며 큰 축하를 받았다.

그간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꾸준히 태교와 육아 예습에 한창인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딸 쌍둥이라는 성별까지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율희가 조산기를 보이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근황을 전해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마침내 딸 쌍둥이가 무사히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과 팬들 또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첫째 재율 군을 가졌을 당시를 회상하며 혼전임신으로 인한 혼란스러움을 털어놓기도 했던 바, 둘째 쌍둥이 탄생에 더욱 큰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 출신인 율희는 앞서 지난 2017년 9월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시작, 이듬해인 2018년 1월 혼전임신 인정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짱이)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최민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오늘 2월 11일이 또둥이들의 출산 예정일이었는데요!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아내도 씩씩하게 회복 중인데요! 세 아이의 아빠라는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정말 축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ㅎㅎ 예정일이 됬는데 아무소식이 없으면 걱정할까봐!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글을 올렸네ㅜ 너무 떨리고 설레는 하루인 것 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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