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이 닭요리 도전에 나섰다.

14일 밤 9시 45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동으로 간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산 닭을 주제로 대결을 펼쳐야 하는 이경규는 안동 전통시장에서 안동찜닭을 맛보며 메뉴 개발에 나섰다.

이경규는 안동찜닭에 대해 "안동찜닭은 향토 음식이다"며 "1970년대 통닭 골목으로 가득했는데 사람들이 새로운 맛을 원해 마늘을 뿌려 마늘 통닭으로도 유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80년대에 닭볶음탕이 변형되며 현재의 안동찜닭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안동찜닭에 대해 이경규는"기가 막힌다"고 감탄했다.

이후 이경규는 청송으로 이동했고 약수닭백숙을 맛봤다. 이경규는 특히 닭어깨봉에 대해 "간이 세지 않고 은은하게 끌어당기는 맛이다"며 "먹었던 모든 것들을 통틀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닭 요리를 개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영자는 부위별 닭고기 전문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어간장 소스가 있었고 이영자는 이 소스 맛에 감탄했다.

이영자는 먼저 닭 목살을 맛본 후 닭 어깨살, 닭 안심, 닭 다리 등을 부위별로 먹었다. 이에 이영자는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이영자는 어간장 조리법을 배운 후 어간장을 활용한 메뉴를 만들기로 했다. 이영자는 닭 날개, 어깨 살, 닭가슴살과 안창살, 닭다리살 등으로 반죽을 만들었다.

이렇게 이영자는 새로운 닭 요리 개발을 시작했고 요리를 하던 중 “나는 코털을 봐”라며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어 “코 안이 깨끗하면 사람이 깨끗해 보인다"며 "연예인이라고 말하지 못하지만, 코 안이 깨끗해서 한동안 빠진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콧구멍이 너무 깨끗하더라"며 정일우를 언급했다. 이영자는 "그렇게 깨끗한 콧구멍은 처음"이라며 "경규 오빠는 별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닭볶음크로켓과 닭볶음피자를 선보였다. 이정현은 으깬 감자, 버터, 깻잎을 이용한 닭볶음크로켓은 물론 닭모래집, 시금치를 올린 닭볶음피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정현은 본인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여자들이 좋아할 맛"이라면서도 "아재 입맛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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