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원숙이 프러포즈 해본 경험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50회에는 완도 여행을 간 박원숙과 그의 절친 배우 김창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숙소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방송 복귀 일화를 이야기하던 김창숙은 박원숙에게 "자기는 결혼해서 데뷔했지"라고 물었다. 박원숙은 이에 대화를 피하려 했다.
김창숙은 "박원숙이 '나를 정말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도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한 적 있다"고 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박원숙은 자신이 먼저 남자한테 프러포즈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원숙은 "모임에 갔다가 이상형을 봤다. 지적이고 멋있고 외로운 영혼이었다"며 "아직 정신 덜 차렸을 때다"고 웃었다. 그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용기를 내 청혼했지만, "결혼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거절당했다고 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