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 뉴스' 방송캡쳐
SBS '8 뉴스'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유명 영화배우 A씨가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연예인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8 뉴스'에는 불법으로 프로포폴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는 10명에 대해서 검찰이 조사 중이라고 보도됐다. 검찰이 조사하려는 목록에는 유명 영화배우 A씨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는 A씨는 부인했다. A씨는 "병원에서 수면 마취를 해준 것은 사실이나, 마취를 더 해달라고 한 적 없다"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성형외과에는 A씨의 사진이 걸려있으며,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병원 원장과 직원 1명이 구속돼 누리꾼들의 의심은 더욱 커져만 갔다.

이어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에서 A씨의 투약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배우 출신 친동생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차명 투약 받았다는 것.

검찰은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 조사하던 중, 해당 성형외과에서 상습 투약자 2명이 차명으로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 차명 투약한 사람은 유명 배우 A씨와 연예기획사 대표로, 친동생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명 남자 영화배우라는 점과 친동생 역시 배우 출신이라는 점을 이용해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연예인이 누군지 색출하고 있다. 프로포폴 연예인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면서 혹여 억측으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과연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상습 투약하고, 친동생의 이름으로 차명 투약까지 한 연예인이 누군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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