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핑거게임' 방송캡쳐
tvN '핑거게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마술사팀이 1라운드 전원 탈락, 국가대표팀이 상금 소진 최초 기록을 세우고 실패했다.

전날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핑거게임'에서는 마술사 '눈빠손'팀과 국가대표 '운칠끼삼'팀이 서로 최초 기록을 세우며 상금 획득에 실패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이번 팀은 핑거게임인데 우리가 안 나가면 누가 나가냐.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한다"라며 선수들을 소개했다. 이어 신동엽은 "이분들이면 충분히 그런 말씀을 할수 있다"라며 마술사 최현우, 이준형, 전범석을 반겼다. 사제지간이라는 세 사람은 팀명 '눈빠손'을 설명하며 마술을 선보였다. 이에 최현우는 "이러고 게임 떨어지면 진짜 창피한데"라며 걱정했다.

1라운드 '핑거를 구해줘'에 전범석과 이준형이 탈락하고 마지막 선수 최현우는 탈락한 선수들의 의견을 받아 세트체인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바뀐 '데굴데굴 스노우맨'게임에 최현우는 "도긴개긴이네요. 이것도 만만치 않은데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최현우는 "해보니깐 두친구의 마음을 알겠다. 내가 뭐라할게 아니었다. 미안하다"라며 잔소리 했던 과거를 반성했다. 하지만 최현우의 실패로 마술사 '눈빠손'팀이 상금 획득에 실패했다. 신동엽은 "1라운드의 전원탈락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두번째 팀으로 유도선수 조준호, 펜싱선수 최병철,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등장했다. 최병철은 팀명 '운칠끼삼'에 대해 "운동선수 중에서 끼가 있는 선수들이 모여서"라고 설명했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유도, 펜싱 선수 조준호와 최병철이 자신감을 드러내는 가운데 조준호는 "발로하는 애가 나와서"라며 "동계선수들은 잘 못한다. 스케이트 타는거 말고는 잘 못한다. 그래서 걱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 '연탄 수거단' 무료게임에서 성공을 한 조준호는 "바로 하겠습니다"라며 빠르게 도전했다. 이에 최병철은 "너무 쉽다고 해서 다음에 엄청 어려운거 나오는거 아니에요?"라며 걱정했다. 1라운드에 성공한 조준호는 "연습게임할때는 막히는게 없었는데 한번 막히는 순간 막 떨려가지고"라며 연습과 다르게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조준호와 최병철이 탈락하고 최병철은 "저랑 조준호 선수는 손을 쓰는 직업이라 더 불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고 곽윤기는 "저는 발을 쓰는 직업인데요? 아까랑 말이 다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탈락한 조준호와 최병철이 곽윤기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속되는 실패에 곽윤기는 "감이 진짜 안와요"라며 의기소침해졌다. 11번째 유료 연습 이후 곽윤기는 "이번에 성공하면 가도 될거 같다"라고 자신감을 찾았다. 12번째 유료연습에서 성공한 곽윤기는 "이거야"라며 환호했다. 150만 원을 남겨두고 곽윤기가 2라운드에 도전해 성공했다.

3라운드 '날아라 핑거 덩크 슛'에서 마지막 유료연습에서 곽윤기가 실패했다. 이에 장도연은 "핑거게임 사상 최저 상금을 걸고 도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50만 원을 남겨두고 3라운드에 도전한 곽윤기가 실패하고 신동엽은 "1000만원을 다 쓰고 실패한 팀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조준호는 "오늘 일은 깨끗하게 잊고 밖에 나가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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